조카를 돌봐주며 받을 수 있는 조카돌봼수당(서울·경기) 신청 방법, 대상 조건, 기간, 주의사항과 현실적인 부산/인천 접근까지 쉽게 정리했습니다.
조카돌봄수당을 찾는 사람이 먼저 확인할 기준
조카돌봄수당을 찾을 때 중요한 건 누가 돌보느냐보다 아이의 돌봄 공백이 있는지입니다.
여기서 먼저 확인해야 할 핵심은 아래 네 가지예요.
• 아이의 나이
• 돌봄 공백이 실제로 있는지
• 아이와 부모의 거주지
• 한 달 돌봄 시간
예컨대 아이가 24개월 이상임에도 한 달 동안 돌봄 시간이 거의 없다면 지원에 유리하지만, 일정 연령 이하거나 보육 서비스로 돌봄이 이미 제공되는 경우에는 기준에 못 미치기도 합니다. 특히 아이 나이는 핵심인데, 서울형·경기형 돌봄 모두 보통 24~36개월 사이를 기준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카가 그 구간에 없다면 관련 제도 대신 아이돌봄서비스나 지역 돌봄기관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빠릅니다.

서울에서 조카돌봄수당이 가능한 길 — 서울형 아이돌봄비
서울은 조카를 봐준다고 해서 무조건 지원을 주는 구조는 아니지만,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친인척 조력자 방식으로 돌봄비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.
서울에서 현실적으로 적용되는 흐름은 아래와 같아요.
• 부모와 아이가 서울 거주
• 아이 나이: 24~36개월
• 중위소득 150% 이하
• 맞벌이/한부모/다자녀처럼 돌봄 공백이 확인되는 가정
• 조력자: 4촌 이내 친인척 인정 → 이모·삼촌·고모 모두 해당 가능
위 조건이 맞으면 부모가 서울시 복지포털 또는 해당 동 주민센터 통해 신청하게 됩니다. 보통 매달 1일~15일 사이에 신청 기간이 정해지고, 돌봄 시간은 한 달 기준 최소 40시간 이상이어야 지급 조건이 성립합니다.
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인정되는 돌봄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.
예를 들어
• 하루 돌봄 시간이 많아도 시간 인정 상한이 있음
• 밤 22시~새벽 6시(심야)는 인정 시간에서 제외
• 어린이집 기본 보육 시간 인정에서 빠지는 경우 있음
저도 처음에 *“그냥 오래 봐주면 되겠지”*라고 생각했다가 이런 인정 기준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게 계산된 적이 있어요. 결국 뭘 어떻게 기록하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.
지원 금액은 아이 수에 따라 달라지는 편인데, 보통 아래처럼 단계가 잡혀 있어요.
• 1명: 월 30만원
• 2명: 월 45만원
• 3명: 월 60만원
이 기준은 지역별로 소폭 다를 수 있지만, 아이 수 기준으로 단계형 지원이 많습니다.

경기에서 조카돌봄수당에 가장 가까운 제도 — 경기도 가족돌봄수당
경기는 보다 명확하게 정리된 가족돌봄수당 제도가 운영됩니다. 서울과 비슷하게
• 아이 나이: 24~36개월
• 중위소득 150% 이하
• 맞벌이·한부모·다자녀처럼 돌봄 공백이 있는 가정
이 기본 뼈대예요.
경기에서는 조력자 기준에 4촌 이내 친인척이 포함되어 있어서, 조카를 봐주는 이모·삼촌·고모도 인정될 수 있으며, 추가로 이웃 주민까지 조력자로 인정되는 흐름이 있는 점이 특징이에요.
신청은 부모가 관할 시군 복지포털 또는 복지센터를 통해 진행하고, 서울과 마찬가지로 월 40시간 이상 돌봄 확인이 필요합니다. 지원 금액 역시 보통
• 1명 30만원
• 2명 45만원
• 3명 60만원
처럼 단계형으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다만 경기도는 시군별로 운영 시점과 준비 상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
• 내가 사는 시군이 참여 중인지
• 이번 달에 신청을 받는지
이 두 가지를 꼭 공지에서 체크해야 합니다.
저도 조건은 모두 맞는데 시군이 아직 접수를 안 받아서 한 달을 그냥 놓친 경우를 옆에서 본 적이 있어요.

부산과 인천에서 조카돌봄수당을 찾을 때 현실적인 접근
부산에서는 종종 손자녀 돌봄수당 같은 이야기가 나오지만, 지금 당장 서울·경기처럼 동일한 이름의 제도가 확정돼 있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. 다만 부산은
• 아이돌봄서비스
• 정부 지원형 돌봄 서비스
• 지역 돌봄기관
처럼 아이 기준으로 신청 가능한 돌봄 체계가 잘 정리돼 있습니다.
인천도 마찬가지로, 조부모 돌봄수당 같은 논의가 보이지만 서울·경기처럼 널리 적용되는 제도는 아직 고정돼 있지 않아요.
그래서 부산·인천에서는 *“조카돌봄수당이 있을까?”*에만 매달리기보다,
• 아이 기준으로 신청 가능한 아이돌봄서비스
• 지역 돌봄기관 시간제 긴급 돌봄
• 어린이집 기본 보육 외 추가 돌봄
이런 방식으로 돌봄 공백을 먼저 설계하는 게 훨씬 빠릅니다. 그리고 지자체에서 친인척 돌봄 지원 제도를 따로 공고하는 해가 있다면, 그때 공고문 기준 버전으로 조건을 맞추는 방식이 안정적입니다.

신청할 때 제일 많이 틀리는 주의사항과 제가 겪은 실수
✔ 아이 나이 구간
많은 분들이 24~36개월 구간이 아닌 상태에서 계속 조카돌봄수당만 찾아보다가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.
✔ 돌봄 시간 계산
“하루 종일 봤다” 해도 인정되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어,
• 어린이집 보육 시간
• 심야 시간
• 하루 인정 상한
이런 것들이 빠지면 월 40시간을 넘기기 어려워 집니다.
✔ 중복 지원 여부
같은 달에 정부 지원 아이돌봄서비스와 동시에 잡히지 않는 방식이 있을 수 있어,
어떤 달은 친인척 돌봄으로, 어떤 달은 아이돌봄서비스로 전략을 달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
저는 처음에는 그냥 열심히 하면 되겠지 싶었는데, 결국은
→ 기준을 이해하고 기록을 잘 남기는 사람이 이기는 구조였습니다.
그래서 저는
• 부모는 신청·서류 준비 담당
• 나는 돌봄 시간 기록 담당
이렇게 역할을 분리해 두고 월말에 서로 비교 정리하는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크게 줄였어요.

자주 묻는 질문 (FAQ)
● 조카돌봄수당이 전국 공통 제도인가요?
→ 아닙니다. 지역별로 제도가 다르고, 서울·경기처럼 친인척 돌봄을 인정하는 방향은 일부 지자체 중심입니다.
● 아이 나이 제한이 꼭 24~36개월인가요?
→ 대부분 돌봄비 제도에서 24~36개월을 기준으로 삼지만, 지자체별로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.
● 심야 돌봄 시간도 인정되나요?
→ 대체로 **심야 시간(22시~06시)**은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
● 중복 지원 가능 여부는 어떻게 되나요?
→ 지자체마다 정책이 달라 하루나 한 달 기준으로 중복이 제한될 수 있어 지원 공고문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.
● 부산·인천에서도 신청 가능한가요?
→ 부산·인천은 조카돌봄수당이라는 이름의 통합된 제도는 없지만, 아이돌봄서비스나 지역 돌봄 기관을 이용해 돌봄 공백을 채우는 방식은 가능합니다.

결론
조카돌봄수당은 단순히 조카를 봐주면 돈이 나오는 정책이 아니라,
→ 아이의 돌봄 공백과 조건을 잘 이해하고 맞추는 정책입니다.
서울·경기처럼 친인척 돌봄 비용을 인정하는 제도가 있고, 부산·인천도 다양한 돌봄 서비스로 공백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. 신청할 때는
✔ 조건 확인
✔ 돌봄 시간 기록
✔ 서류 누락 방지
✔ 지원 공고 기준 확인
이 네 가지만 잘 지켜도 훨씬 덜 헤매고 제대로 된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.
부디 오늘 정리한 방향으로 신청과 준비를 찰떡같이 해보세요!